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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대 출신인데 아직도 방향을 못 잡겠는 진로고민

맑은창· 방금 전· 조회 28
3학년이 되면서부터 주변에 인턴 얘기, 대외활동 얘기가 하나둘 들리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괜히 급해지더라고요. 사기업보다 공기업 쪽이 더 끌리긴 한데, 어떤 직렬에 지원할 수 있는지조차 파악이 안 되니까 진로고민이 제자리만 맴돌고 있어요. 자격증은 하나 있긴 한데 그게 충분한지도 모르겠고, 어떤 자격증추천이 제 전공 상황에 맞는지 찾아봐도 사람마다 말이 달라서 결국 뭘 먼저 시작해야 할지 혼자 결정이 안 됩니다. 공기업 준비 경로가 사기업이랑 달라서 첫 단추를 어디서 끼워야 할지 감이 없어요. 국민취업지원제도도 한번 찾아보긴 했는데, 막상 내 상황에 맞는 경로인지 확신이 안 서서 그냥 넘어갔어요. 뭔가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는데 엉덩이가 안 떼지는 느낌이랄까요. 비슷한 진로고민 겪다가 방향 잡게 된 분들, 어떻게 첫걸음을 시작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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💬 댓글 4

마음한켠방금 전

저도 공대 3학년 때 똑같은 고민 했어요. 저는 일단 공기업 직렬별 채용공고를 하나씩 열어보면서 제 전공이 어디에 걸리는지 직접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했는데, 막막함이 조금 걷히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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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간하늘방금 전

국민취업지원제도, 저는 실제로 신청해봤는데 상담사분이 직렬 연결까지 같이 도와주셔서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. 혼자 결정하기 어려우시면 한 번쯤 상담만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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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향기방금 전

혹시 공대 전공이 어느 계열인지 여쭤봐도 될까요? 전기, 기계, 화공 등 세부 전공에 따라 지원 가능한 공기업 직렬이 꽤 달라져서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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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소리방금 전

뭔가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는데 엉덩이가 안 떼진다는 말, 너무 공감됩니다. 저는 그 상태가 길어질수록 더 무기력해져서 결국 작은 거 하나라도 일단 건드려보자 싶어 채용공고 저장하는 것부터 시작했는데, 그게 의외로 첫발이 됐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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