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문증 심해지면서 수술 고민 시작한 분들 있으신가요
다다정한손길· 방금 전· 조회 42
빛이 밝은 쪽을 볼 때마다 뭔가 떠다니는 게 신경 쓰이기 시작했는데, 처음에는 피로 때문이겠거니 했어요. 비문증이라는 걸 알고 나서도 '이 정도면 참을 수 있다'고 스스로 다독였는데, 문제는 시간이 흘러도 줄어들기는커녕 하나씩 더 늘어난다는 거였어요. 인공눈물도 써보고 화면 밝기도 낮춰보고 했는데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요.
안과에서는 일단 지켜보자는 말을 들었어요. 증상이 가벼운 분들한테는 맞는 말일 수 있겠지만, 어두운 화면에서도 시야 한가운데 뭔가 걸려 있는 느낌이 매일 이어지면 그냥 참는 것 자체가 일상을 갉아먹더라고요. 수술을 알아보게 되는 게 사실 이상한 선택도 아니겠구나 싶었어요.
유리체가 한번 변하기 시작하면 저절로 되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. 그게 왜 많은 분들이 오래 버티다가 결국 수술 쪽으로 방향을 잡는지 이해가 됐어요. 비문증으로 비슷한 고민 하고 계신 분들은 지금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지 궁금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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💬 댓글 3
조조용한밤방금 전
저도 똑같은 이유로 안과 몇 군데 다녀봤는데, 다들 일단 지켜보자는 말뿐이라 답답했어요. 증상이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면 수술 상담 받아보는 게 이상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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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잔잔한파도방금 전
비문증이 시야 한가운데 걸리는 느낌이면 집중할 때 많이 불편하시겠네요. 혹시 작업 환경(모니터 밝기나 배경색)을 바꿔보셨을 때도 별 차이가 없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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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여유로운날방금 전
유리체 문제는 자연 회복이 안 된다는 거 알고 나서 저도 관리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. 수술 상담 전에 망막 전문의 있는 곳에서 정밀 검사 한 번 받아보시길 권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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